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창출은 어렵다.!

 

안녕하세요. 라이커 프렌드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창출은 어렵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한 광고수익 창출이 쉬운지, 어려운지 구글애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익창출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수년전 블로그가 한참 유행하던 시절 본인이 쓴 글에 광고를 삽입해서 광고 수입을 얻는 붐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유튜브를 통한 광고 수익창출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더 대중화가 안 된 시절이라 나름 전업이든 용돈벌이든 수익 창출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작할 때 다음의 티스토리를 통해 글을 쓰고 구글애드센스에서 광고 승인을 받아서 진행하였습니다.(지금은 카카오와 합병이네요)

 

지금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유튜브 등의 동영상 플랫폼이 활성화 되고 대형 포털사이트들의 블로그 정책에 따라 글과 광고 노출 제한으로 인해 블로그 광고 수익 창출은 자연스럽게 쇠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역할을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가 대신하고 있으며 유튜브가 단순히 소장하고 있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지금은 다양한 용도로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활용되고 있고, 사람들이 글을 읽고 화면을 전환하는 것이 아닌 비교적 단편적인 동영상에 그 더 매력을 느끼는 듯합니다. 그러니 광고를 하는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영상을 통한 광고 효과에 큰 기대를 하고 선호를 할 거라고 보입니다.

 

저 또한 블로그 컨텐츠 부재와 자연스런 그러한 흐름으로 블로그 수익창출 시도는 하였으나 결과가 저조하였고 거의 방치한 상태였습니다.

 

최근 다시 정리차원에서 블로그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바뀐 점이 있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여러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글을 쓸 때 애드센스에서 코드를 받아 내가 원하는 글에 삽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로 연동을 통해 접근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자기가 원하는 글에서 상단이나, 하단 등에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광고라는 것이 사실 광고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적당한 위치에 놓이는 것이 그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어쨌든 일일이 삽입을 하거나 설정 없이 간단하게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나오는 수익에 대한 세금 문제 등 복잡한 것들도 많이 생긴 것 같은데 나름 편하게 바뀐 부분도 있는 듯합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관리 항목에 들어가서 애드센스와 연동을 하신 후 수익항목에 에드센스 관리를 누르시고 광고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광고를 좋은 위치에 넣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소스코드를 삽입했었는데 아예 지금은 편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니 좋아진 듯합니다. 사실 이러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좋은 컨텐츠와 꾸준한 글의 발행이 더 현명하고 봅니다.)

 

☞ 원하는 위치의 항목을 선택하시면 되고 미리보기도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일반적인 건 다 설정이 되는데 설정 중 뭐가 없어서 안 된다고 했던 것이 있는데 인터넷검색으로 해결했는데 잘 기억은 안 나네요. 다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쉽게 할 수 있으니 검색해서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정리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요즘 블로그를 운형하면서 수익창출이라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고 트렌드에 맞지도 않은 듯합니다. 핸드폰으로 간단히 접속만 하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수많은 정보와 내용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에 비해서 접근도도 많이 떨어지는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한다고 볼 때 수익창출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컨텐츠의 글과 꾸준한 발행을 통해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 그 글을 다른 분들과 소통의 수단으로서 활용은 충분히 가능할 듯합니다. 더불어 거기에서 오는 수익은 덤으로 생각해야 될 듯합니다. 물론 좀 더 공격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을 할 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블로그를 점검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수익창출이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플랫폼도 어느 정도는 그 광고라는 측면에서 대세이긴 하지만 앞으로 또 어떤 플랫폼이 두각을 나타낼지 알 수 없듯이 기존 플랫폼에 대한 것을 보는 관점은 부정적일 수도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잠시지만 오늘 블로그를 통한 광고 삽입과 수익창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수익창출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영상을 통한 컨텐츠가 더 우수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정적이지만 감동을 얻을 수도 있듯이 그 가치는 보는 사람들의 따라서도 어느 정도는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은 하기에 따라 다른 부분도 있고 늦은 감은 있어도 블로그를 통한 광고 수익창출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직 이런 플랫폼이 존재할 때 자신의 길을 간다면 수익은 분명 나올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그 기대치는 아쉽게도 낮을 수밖에 없으며 상대적인 박탈감도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모든 일에 정답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을 듯합니다. 좋은 글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또 좋은 정보를 제공하신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보답은 따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글은 개인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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