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로-렉시(Lexy) 신나는 노래듣기(K-pop)-더운 여름에 딱 맞는 노래

 이번에 감상하실 곡은 가수 렉시(LEXY)씨의 ‘하늘위로’라는 곡입니다. 이곡은 2007년 3집 RUSH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는 양현석씨, 작곡은 용감한 형제, 페리, 양현석씨가 편곡은 용감한 형제가 하셨고 이 노래의 피처링은 김지은씨가 해 주셨습니다.

 

 이 곡은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철에 휴가를 떠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노래의 장르에 대해서는 힙합이라고 해야 할지 하우스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일렉트로닉이라고 해야 할지 저처럼 일반 대중들은 어느 장르라고 파악이 되기는 쉽지 않은 곡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7년 전에 발매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미가 많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하나의 공통점은 매우 신나는 곡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요소들이 어울려져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노래에 빠져들게 하고 함께 신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는 힘은 이 노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고 그것이 대중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곡의 가사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마음과 도시생활에서 느끼는 답답한 심정 속에 자유롭게 어디론가 떠나보자는 마음을 담아서 이야기 하고 있고 모든 고민 속에서 오늘 밤 만큼은 미친 듯이 하늘위로 뛰어보자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L E X Y 모두 다 미친 듯이 뛰자 하늘 위로 oh oh oh

기분 좋아 오늘 밤 미친 듯이 뛰자 구름 위로 oh oh oh 

 

 

 이러한 감정들은 아마도 도시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느끼시는 감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답답하게 느껴지기만 하는 도시 생활 속에서 자아에 대해서 느낄 겨를도 없이 톱니바퀴처럼 매일 매일이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 이뤄지다보면 한 번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어디론가 가보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다시 귀농이라고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늘 위로-렉시 노래듣기>

 

 

 

 이 곡은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 노래로서 잘 표현하였고 그러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노래로서 잊고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주는 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잠시 노래에 자신의 몸을 맡겨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춘다면 잠시 근심을 잊어버릴 수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푸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높아지기도 하고 더위와의 싸움에 잠도 설치게 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늘 위로’라는 이 곡이 발매 된지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곡이지만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는 많은 활력소가 되고 기분전환에도 좋은 곡이 아닐까 합니다. 신나는 렉시씨의 노래와 함께 지친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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