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요듣기(K-pop)

So Cool(쏘쿨)-씨스타(SISTAR) 뮤직비디오 신나는 노래듣기(K-pop)

by 라이커프렌드 2014. 7. 29.
반응형

 오늘 들으실 곡은 가수 ‘씨스타(SISTAR)’‘So Cool(쏘쿨)’이란 곡입니다. 2010년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이기도 한 2011년의 ‘So Cool’ 의 타이틀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용감한 형제가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하셨습니다.

 

 씨스타는 ‘효린(김효정), 보라(윤보라), 소유(강지현), 다솜(김다솜)’ 네 명으로 구성된 여성 그룹으로 자기들만의 색깔로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이 곡은 씨스타를 본격적으로 인기 있는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듣고 있으면 노래 제목만큼이나 cool한 느낌을 받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ISTER(시스터)+STAR(스타)=SISTAR(씨스타)

 

 언제부터인가 가요계는 아이돌이라는 그룹과 또 솔로로 활동하는 가수들보다는 그룹형태로 활동하는 가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노래를 잘하는 멤버, 외모가 출중한 멤버, 춤을 잘 추는 멤버 등등의 타이틀을 통해 서로의 단점을 커버하고 또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그룹의 형태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회사에 오디션을 통해 소속되어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통해 노래와 춤 등 트레이닝을 받고 가수가 되기 때문에 한 마디로 노래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가수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웬만한 그룹형태의 가수들 중 멤버들이 노래뿐 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혹은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모습을 아주 쉽게 보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그룹이 씨스타가 아닐까 싶고 멤버들의 훌륭한 노래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멤버들의 건강미와 또 솔직 단백 한 모습들이 대중들에게도 어필이 많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모습은 씨스타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 feel so cool cool cool 눈을 씻고 찾아봐도

Cool Cool Cool 나만한 Girl 없을 걸

 

 이 곡의 제목이기도 한 cool의 의미는 남녀관계에서 흔히 차인다고도 하는데 한쪽 이성이 다른 쪽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을 때 ‘그래 난 cool하니까'라고 말을 하는 그런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즉 헤어지는데 구차하게 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시원스럽게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있는 말인데 씨스타의 So Cool역시 헤어지는 상황에선 울지도 않을 거고 구차하게 잡거나 매달일 일도 절대 없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난 빌고 빌었어 네가 네가 불행하라고

속상해서 그땐 그땐 그땐 정말 그랬어

 

 

 

<So Cool-씨스타 라이브 방송 노래 듣기>

 

 물론 헤어지는 당시에는 속상한 마음에 상대방이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빌고 빌었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 돌이켜 생각해 보면 웃음만 나온다고 말도 하고 있습니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 사랑을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식었을 때는 그 끝은 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사랑을 하면 상처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상대에 대한 믿음이 무너졌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 것 같은데 솔직히 그것을 cool하게 받아들인 다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So Cool-씨스타 뮤직비디오>

 

 

 이 곡은 시원스러운 가사와 함께 멜로디 또한 더운 여름에 잘 맞는 갈증을 풀어주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가요에도 요즘에는 흔하게 영어 가사들이 등장하는데 제목이기도 한 ‘so cool’이라는 가사부터 ‘rock it like this’ 가사 등등은 노래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듣는 재미와 함께 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인 보컬인 효린씨의 시원스러운 목소리가 이 곡과도 매우 잘 어울려 듣는 사람들의 귀에 쏙쏙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은 신나는 댄스곡으로서 화려한 씨스타의 춤솜씨와 씨스타라는 여성 그룹만이 가지고 있는 큰 매력을 마음 것 느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Thank you for visiting By likeafrie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