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이야기15

좋은 관계 과연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 안재욱 친구듣기 위 질문에 대해 다소 엉뚱하다거나 어이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대답은 그 중심에 서있는 자신에게 있으며 나아가 그 관계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하고 이러한 말은 아마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흔한 말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큰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고 좋든 실든 사람들끼리 관계를 형성하며 도움을 주고받고 또 서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사회라는 것이 존속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가까이는 가족으로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또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며 살고 있는데 좀 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그 관계의 중심에는 항상 빠질 수 없는 결국 본인 자신.. 2016. 3. 7.
생각 그리고 넘어 결과(실천)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번 쯤 새해의 목표와 각오 정도는 생각해 보지 않을 싶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한해의 바람이나 소망 정도라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예를 들어 건강을 위해 금연이나 금주를 결심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한다든지 생각해 볼 것이고 또 학생들의 경우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목표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고 직장인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승진을 하거나 더 낳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을 구하려는 계획을 세울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 외에도 어째든 많은 계획을 세울 수 있겠지만 흔히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듯이 큰 계획 뿐 아니라 작은 계획이라도 그것을 계획한 만큼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한 계획을 세울 당시는 큰 포부와 목표를 가지고 세웠겠지만 좋은 결과까지 이어지지 .. 2016. 2. 29.
지하철에서 문득 드는 생각-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어느 날 문득, 이른 새벽시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과연 이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이른 시간이고 탑승한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자리도 듬성듬성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자란 잠을 보충이라고 하듯 피곤한 모습으로 눈을 감고 가고 있었습니다. ☞ 일상의 지하철 모습-(출처 http://pixabay.com) 사실 요즘 시대의 지하철은 아마도 우리의 삶과도 절대 떼어 놓을 수 없는 삶의 일부라고 해도 될 만큼 대중교통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삶에서 큰 비중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벽시간 때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오늘 따라 왠지 이 사람들은 과연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제가 집에서 늦게까지 잠을 자.. 2016. 2. 29.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어쩔수 없이 저지른 잘못도 잘못이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감독은 김성호씨이며 2014년 12월31일 개봉했고 배우 김혜자, 이레, 강혜정씨가 출연하였으며 배우 이천희, 최민수씨가 영화의 재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영화제목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엉뚱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재미와 정말 그런 방법이 있을까 하고 의구심도 생기게 됩니다. 영화 내용을 요약해 보면 살던 집에서 쫓겨나 자동차에서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살게 된 여자 아이(배역이름: 지소)가 있었는데 평당 500만원자리 집을 구하기 위해 개(월리)를 훔친다는 단순하면서도 애들 수준에서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개를 훔친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개를 다시 돌려주러 가면서 개주인 할머니(배우: 김혜자)에게 자신이 .. 2016. 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