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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ost

일 년을 하루같이-바비킴(쩐의 전쟁ost)가사 노래듣기

by 라이커프렌드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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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을 하루 같이’ 이곡은 가수 바비킴씨가 부르신 곡으로 작사와 작곡은 하광석씨가 하셨으며 2007년 ‘1.5집 쩐의 전쟁 OST’에 사용된 곡입니다.

 드라마 쩐의 전쟁 의 주연은 박신양(금나라), 박진희(서주희), 김정화(이차연), 신동욱(하우성)가 하셨으며 드라마가 방영된 2007년 당시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제목이 말해 주듯 어려운 사회를 반영하는 것 같고 돈에 관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더불어 드라마에 사용된 ost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비킴이라는 가수에 대해서도 활동을 하셨지만 많이 모르셨던 분도 계신데 이 ost에 참여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어필이 되셨던 계기도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비킴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가 기존 드라마ost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목소리와는 다르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서 드라마 방송당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일 년을 하루같이~~~

 <바비킴 최근방송 모습-불후의 명곡2 중>

 

 

 

 드라마 내용자체는 돈을 주제로 하고 있고 돈에 대한 원망과 돈의 어두운 면을 많이 묘사하고 있지만 곡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도 사랑했고 또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마치 일 년을 하루같이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나는 태어났고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지만 일 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리겠다는 다짐마저 느끼게 합니다.

 

 

<일 년을 하루같이-바비킴-쩐의전쟁ost>

 

 세상에 살면서 돈은 정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것일 텐데, 하지만 돈 보다 갚진 것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잠시 잊고 살아가고 있는 듯싶고 이 드라마를 통해서 한번 쯤 다시 삶을 돌이켜 보게 되고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이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 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 때

내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 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 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 가봐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 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 것만 같아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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