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티스토리를 하면서 어떤 고민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라이커프렌드(Likeafriend)입니다. 여러분은 티스토리를 하면서 어떤 고민을 하시나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중 방문자수와 저작권에 관한이야기를 고민들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는 2014년 3월말부터 시작했던 블로그인데 어느덧 3개월이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활동은 그 동한 거의 안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작년 말부터 조금씩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준비를 하고 계속 글을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자신만의 글을 쓴다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 고민이 되었고 또 여건도 힘들어서 당장은 제가 좋아하는 분야기도 하고 보통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재인 음악 노래에 관한 감상평이나 이야기를 현재 쓰고 있습니다. 구분을 딱히 두지는 않고 있지만 주로 현재 많이 불리어지는 노래보다는 조금 예전 노래라도 다시 듣기에 좋은 곡들과 잘 모르셨던 분들에게도 소개할 곡들로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요즘 한류도 커다란 트렌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가요나 노래도 블로그를 통해서 외국 분들에게 소개도 할 수 있고 또 좋아하시는 계기도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글을 쓰고도 있습니다.
적은 수이긴 하지만 제 블로그를 사랑해주시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현재 수익을 목적으로 한 블로그를 지향하지만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수익임에도 불구하고 동기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들을 조금씩 쓰면서부터는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에게 현재의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쉽게 늘지 않는 방문자수와 또 글을 꾸미기 위해서 사용되는 사진과 같은
저작권적인 문제입니다. 우선 방문자 수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장은 워낙 하루 방문자와 페이지 뷰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아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지만 글을 계속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많은 방문객들이 들어오시는 것을 보면 많이 부러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블로거 분들이 저보다 더 먼저 시작하셨고 또 더 많은 노력을 하셨고 지금도 하시기 때문에 비교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글에 대한 소재나 또 내 자신이 글을 잘 못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라는 괴리감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쉽게만 생각하고 접근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가도 들게도 됩니다. 누구나 고민을 해 보셨을 텐데 심지어 제목을 쓸 때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는지 신경을 쓰게 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검색 시 상위에 링크가 되는 것인데 그래도 조금은 다행인 것은 제가 쓰는 글에 있어서는 현재 비인기류가 많다보니 적당히 상단에는 링크가 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인기 글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글을 써야 궁극적으로 제가 추구하는 수익형 블로그의 가치도 있을 것 같은데 쉽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처럼 꾸준히 오래 글을 써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최근에는 저와는 현재 크게 상관이 없을 수 있는 이야기겠지만 몇몇 분들은 최대 포털사이트에서 상위에 링크가 되었다가 뒤로 페이지가 밀리면서 방문자수도 급격히 줄어들고 수익도 많이 줄었다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글이 매번 상위로 노출이 될 수는 없는 일일 텐데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하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큰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예쁘게 쓰고 보기 좋게 쓰는 방법에 관해서는 아직은 노하우가 없다보니 잘 모르겠고 그래서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처럼 거의 기본적으로 사진을 올리고는 있는데 사진의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또 단순한 소개정도의 의미로서 유튜브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을 캡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작권적인 부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남들도 다 많이 쓰니까 아무렇지도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글의 수가 조금씩 늘어가서이지 글을 쓰다보면 캡처한 사진 한 장도 저작권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그러한 사진을 썼다고 방송사나 다른 분들이 저작권을 요구하시거나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뷰브 영상은 다음 티스토리 측에서도 소스코드를 삽입하거나 플러그인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어쨌든 그 외에 사진이라든지 심지어 노래가사도 얼마든지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쓰는 것은 본인 당사자인데 이런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면 ‘내가 과연 이 글을 위험을 무릅쓰고 왜 쓰고 있는지?’라는 의문과 함께 공허함에 빠지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저작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저작권은 함부로 침해받아서도 안 되고 그 권리도 정당하게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입장이 바뀌어서 자신이 힘들게 만든 저작물이 허락도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된다면 그것 또한 옳지 못한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작권적인 걱정을 하지 않고 또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철저하게 자신의 이야기와 자신의 사진과 저작물들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현재는 그런 것이 정답이긴 한 것 같은데, 하지만 글을 쓰는 소재나 아이디어 측면에서도 쉽지 않은 문제이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많이 방문하는 소재를 쓰면서도 저작권적인 것을 지킨다는 것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당연한 부분이면서도 어떻게는 풀어야 할 숙제인 듯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안으로서 일부 사이트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들도 있지만 저에게는 현재까지 원하는 사진을 찾기 어려운 것 같고 불편한 점도 있어 보입니다. 그 대표라고 할 수 있는 flickr(플리커)라는 사이트가 있긴 한 것 같은데 몇 가지 필요한 사진을 찾으려고 했더니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또 아직 저에게는 크게 유용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블로그의 형태의 글 보다는 재미있는 영상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많은 보급화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재미가 있는 글이건 아니건, 또 유익한 글이건 아니건, 글이 가지는 유용성과 사람을 끄는 힘은 그만큼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보다는 재미있는 사진이나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이 될 텐데 어쨌든 저에게 있어서 당분간의 해결책으로는 음악에 관한 리뷰와 공감할 수 있는 글들과 잠깐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유튜브를 공유해보는 방법정도라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글을 쓰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글들을 통해서 다른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바리게이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현재 글을 쓰고 계신 많은 분들이 저처럼 주목적인 구글 애드센스 등의 수익을 목적으로 하시든지 아니면 단순히 취미와 여가로서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하거나 자기만족으로 하시던지 다른 이유에서 하시든지 많은 방문자가 오는 문제와 저작권적인 부분은 아마도 가장 큰 고민거리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수익이 많이 나셨다고 하는데 실상은 저에게는 아직 수익을 낸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고 단기간에 호전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 열정을 둔다는 의미로서 그동안 썼던 글 중에서는 가급적 캡처했던사진들이나 퍼왔던 사진들도 조금씩 삭제를 하고 가사부분도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셨던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전반적인 글의 소재와 틀을 바꾸지 않는 이상 하던 대로 좋은 노래를 소개하고 함께 감상할 포인트를 찾아보기도 하는 등의 이야기 위주로 진행해 보고 유튜브를 통해서 직접 노래를 들으셔도 되지만 유튜브 영상정도만 제 글에 공유해 볼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 또 저처럼 주목적이 수익창출이신 분도 계실 텐데 얼마 안 된 블로거인 저의 눈높이로 보면 좋은 글을 쓰는 데 있어 쉽지 않는 문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도 해야 하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사 측에서도 환경적으로 여러 제약 없이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제도와 교육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시켜서 쓰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무엇인가 긍정적인 부분이 있고 앞으로 인터넷은 더더욱 우리의 삶과 더 가까울 것이기에, 그리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보장하고 침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개선될 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부분일지도 모르겠고 쓸 때 없는 고민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큰 해결책을 제시는 못해드리고 저 스스로도 큰 해결책이 없어서 다소 아쉽지만 어쨌든 많은 분들도 초반에는 고민이 되시는 부분일 것 같고 운영을 하면서도 항상 생각해야 하는 부분일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들에게도 고민이 되실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아마도 좋은 글을 쓰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밟아 나가야 하는 단계인 듯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좋은 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언젠가 좋은 결과도 있다면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도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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