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에게로-임창정(Already to me-Lim Chang Jung) 노래듣기(K-pop)

 이번 시간에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모든 것에 다재다능한 임창정씨의 1집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미 나에게로’를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원래 가수로 활동 하시기전까지는 영화배우로도 활동도 하셨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앳된 모습의 배우로서 활동 하시던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이후 이곡과 더불어 추후 앨범작업을 통해서 주옥같은 명곡을 남기며 본격적으로 가수로서 많은 인기와 명성도 얻게 됩니다.

 

 

 우선 오늘 들어볼 곡은 임창정씨의 ‘이미 나에게로’라는 곡인데 이곡은 임창정씨가 방송을 통해서도 숨은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한 사연이 있는 곡입니다. 임창정씨가 좋아하는 여성분을 위해 A, B면이 있던 예전 카세트를 가지고 직접 작곡한 곡으로 녹음을 해서 들려주려고 했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 곡이 바로 ‘이미 나에게로’입니다.

 

 

<임창정씨의 1995년 활동 당시의 모습>

 

 임창정씨의 당시의 감정이 잘 실린 곡으로 볼 수 있으며 이미 나에게로 하여 사랑하도록 만들었던, 집착하게 만들었던 상대에 대해 다시 나를 찾아주고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창정씨의 최근 방송 모습-19년이 흐른 지금도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곡이지만 실제로는 노래방에 많이 애창되어지고 있는 곡이고 후렴부분이 반복이 되며 반키 정도 음이 올라가서 혼자서 한곡을 다 소화하기도 매우 어려운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가사와 박자가 매우 어려운 곡인데 자칫 박자를 놓치게 되면 곡의 느낌을 완전히 망칠 수도 있어서 가창력 못지않게 리듬감 역시 필요한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나에게로-임창정 라이브 방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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