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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내 생애 봄날-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및 줄거리 미리 만나보기

by 라이커프렌드 201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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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미리 만나볼 드라마는 2002년 방송된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신 장혁과 장나라씨가 12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출연하신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의 후속 작으로서 기대되는 ‘내 생애 봄날’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 '보고 싶다', '고맙습니다' 등을 연출하신 이재동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맡으셨고 다음달 9월 MBC 새 수목드라마로서 방송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봄이(수영)와 불의의 사고로 봄이에게 장기이식을 하고 죽은 아내(민지아)의 남편 강동하(감우성)의 사랑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시간에는 아직 드라마가 방영하기 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간단히 등장하는 인물과 배우 그리고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인 강동하(감우성)와 봄이(최수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강동하(감우성)는 축산업체 하누리온 대표로서 불의에 사고로 아내를 잃게 되고 아이 둘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감우성씨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강동하(감우성)는 자신의 아내의 심장 이식을 받은 봄이(수영)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데 실제로 감우성씨가 1970년생이시고 최수영씨가 1990년생이신 것을 감안하면 시작부터 두 분의 사랑에 관한 스토리가 많은 이슈가 될 것도 같은데 어쨌든 두 분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05년 영화 왕의남자-감우성 스틸 컷- 네이버 영화>

 

 오랜만에 드라마로서 안방을 찾은 연기파 배우 감우성씨의 섬세한 연기가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고 직전 작품이 ‘운명처럼 널 사랑해’라는 드라마 작품명인데 이 작품 역시 운명 같은 사랑이 예견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봄이(최수영)는 심장이식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어서 무엇보다 삶의 애착도 강하고 열심히 사는 역할로서 예견되는데 아직까지 많은 작품을 하신 것은 아니지만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로서가 아닌 이제는 연기자로서 최수영씨를 평가해야 할 것 같고 또 냉정한 평가와 더불어 또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의 연기자로서 큰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08년 영화 순정만화 스틸 컷-최수영-네이버 영화>

 

 흉부외과 의사 강동욱 역을 맡으신 이준혁씨는 2009~2010년 방송된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막내아들 ‘김이상’이란 역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존재감을 알리셨고 윤수정(민지아)씨와는 첫사랑의 관계로서 드라마에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강동하(감우성)의 부인 윤수정 역할은 연기자 민지아씨가 맡으셨는데 2010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추노’에서 ‘초복이’라는 역할로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시기도 했는데 꾸준히 연기자로서 성실하게 활동을 하고 계신 민지아씨에게도 좋은 작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민지아씨를 추노라는 작품으로 기억 하시는 분들은 비중이 큰 역할을 아니었지만 얼굴에 노비라는 글자를 새겨져 있어서 많이 기억하실 것 같고 또 반면 그녀의 수려한 외모를 잘못 보셨을 수도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녀의 얼굴도 시청자분들이 잘 아시게 될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 연기자 심혜진씨와 이재원씨 등등의 연기자 분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실 예정입니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찾아올 ‘내 생애 봄날’은 보통 장기 이식을 하게 될 때 나타날 수 있는 ‘세포 기억설(Cellular Memory)’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룰 예정입니다. 세포 기억설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장기 이식을 통해 봄이(최수영)가 강동하(감우성)에게 어떻게 기억을 하고 또 사랑을 하게 될지가 사뭇 기대도 되고 궁금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드라마 내용이고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장기 이식에 대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을 보는 시각이 생기기도 바래봅니다.

 

※ 위의 드라마 관련 내용은 앞으로 방송 예정 드라마 이므로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예상되는 내용이므로 추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양해를 바라고 공식사이트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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